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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서 온유는 '도전'이라는 키워드를 여러 번 강조하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온유는 "조수미 선생님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공연의 프로젝트로서 동요를 부르게 됐어요. 제가 해보지 않은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기회라 참여했어요"라며 조수미 공연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다른 사람들이 하지 않는 것을 시도하는 것을 즐겼어요"라며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설렘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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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중 유독 관객들과의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많은 것 같다는 에디터의 감상에 대해 온유는 "작은 부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관객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고 나면 분위기가 풀리는 게 보인다"라며 팬들과 인사를 나누며 소통하는 것에 진솔한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다.
팬들과의 특별한 생일 파티를 준비 중이라는 온유는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소소하게 한 적은 있지만 공연장을 대관해서 생일 파티를 하는 건 처음이에요. 팬분들에게 이번 생일파티에 안 오면 진짜 후회하실 수 있다는 말을 종종 했어요. 그 정도로 정말 다양하고 많은 걸 준비했어요. 인터뷰가 공개될 쯤엔 생일 파티를 마쳤을 텐데 팬분들과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이니 잘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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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앨범 발매를 앞둔 온유는 "내년에도 새로운 도전을 하려는 마음은 바뀌지 않을 거 같아요. 콘서트 어도 생각하고 있고요. 또 팬들과 자주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해 볼 생각이에요"라며 새해 계획을 밝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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