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즈'가 내달 6일 미니 4집 'CONNECTION'을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예고한 온유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온유는 '도전'이라는 키워드를 여러 번 강조하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온유는 "조수미 선생님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공연의 프로젝트로서 동요를 부르게 됐어요. 제가 해보지 않은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기회라 참여했어요"라며 조수미 공연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다른 사람들이 하지 않는 것을 시도하는 것을 즐겼어요"라며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설렘을 나타냈다. 지금이 자신의 가장 뜨거운 순간인 것 같다는 온유는 "최근 들어 페스티벌에 출연하게 됐는데, 그 공간은 제가 평소에 공연하던 장소와 다른 공간이잖아요. 저를 모르는 분들도 계실 수 있고요. 그런 무대에서 관객들과 같이 떼창을 하고, 서로 교감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무언가 뜨거워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 모습을 보는 것이 행복하더라고요"라고 말했다.
공연 중 유독 관객들과의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많은 것 같다는 에디터의 감상에 대해 온유는 "작은 부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관객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고 나면 분위기가 풀리는 게 보인다"라며 팬들과 인사를 나누며 소통하는 것에 진솔한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다.
팬들과의 특별한 생일 파티를 준비 중이라는 온유는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소소하게 한 적은 있지만 공연장을 대관해서 생일 파티를 하는 건 처음이에요. 팬분들에게 이번 생일파티에 안 오면 진짜 후회하실 수 있다는 말을 종종 했어요. 그 정도로 정말 다양하고 많은 걸 준비했어요. 인터뷰가 공개될 쯤엔 생일 파티를 마쳤을 텐데 팬분들과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이니 잘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새로운 도전의 일환으로 올해 화보 촬영을 많이 했다는 온유는 "예전에는 화보 촬영을 즐겨 하지 않았어요. 무대에서 노래하는 것과 달리 또 다른 지점을 고민해야 하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상황을 보여줄 수 있는 대로 보여주고 그 안에서 멋지게 포착된 순간이 있으면 좋겠더라고요. 새로운 비주얼을 만들어 나가는 것도 저에게 도움이 되는 경험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라며 말했다.
2025년 1월 앨범 발매를 앞둔 온유는 "내년에도 새로운 도전을 하려는 마음은 바뀌지 않을 거 같아요. 콘서트 어도 생각하고 있고요. 또 팬들과 자주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해 볼 생각이에요"라며 새해 계획을 밝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인터뷰에서 온유는 '도전'이라는 키워드를 여러 번 강조하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온유는 "조수미 선생님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공연의 프로젝트로서 동요를 부르게 됐어요. 제가 해보지 않은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기회라 참여했어요"라며 조수미 공연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다른 사람들이 하지 않는 것을 시도하는 것을 즐겼어요"라며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설렘을 나타냈다. 지금이 자신의 가장 뜨거운 순간인 것 같다는 온유는 "최근 들어 페스티벌에 출연하게 됐는데, 그 공간은 제가 평소에 공연하던 장소와 다른 공간이잖아요. 저를 모르는 분들도 계실 수 있고요. 그런 무대에서 관객들과 같이 떼창을 하고, 서로 교감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무언가 뜨거워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 모습을 보는 것이 행복하더라고요"라고 말했다.
공연 중 유독 관객들과의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많은 것 같다는 에디터의 감상에 대해 온유는 "작은 부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관객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고 나면 분위기가 풀리는 게 보인다"라며 팬들과 인사를 나누며 소통하는 것에 진솔한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다.
팬들과의 특별한 생일 파티를 준비 중이라는 온유는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소소하게 한 적은 있지만 공연장을 대관해서 생일 파티를 하는 건 처음이에요. 팬분들에게 이번 생일파티에 안 오면 진짜 후회하실 수 있다는 말을 종종 했어요. 그 정도로 정말 다양하고 많은 걸 준비했어요. 인터뷰가 공개될 쯤엔 생일 파티를 마쳤을 텐데 팬분들과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이니 잘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새로운 도전의 일환으로 올해 화보 촬영을 많이 했다는 온유는 "예전에는 화보 촬영을 즐겨 하지 않았어요. 무대에서 노래하는 것과 달리 또 다른 지점을 고민해야 하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상황을 보여줄 수 있는 대로 보여주고 그 안에서 멋지게 포착된 순간이 있으면 좋겠더라고요. 새로운 비주얼을 만들어 나가는 것도 저에게 도움이 되는 경험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라며 말했다.
2025년 1월 앨범 발매를 앞둔 온유는 "내년에도 새로운 도전을 하려는 마음은 바뀌지 않을 거 같아요. 콘서트 어도 생각하고 있고요. 또 팬들과 자주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해 볼 생각이에요"라며 새해 계획을 밝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