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https://img.hankyung.com/photo/202412/BF.38963976.1.jpg)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청소광'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브라이언이 교포 출신 가수 박준형, 에일리와 교포보다 더 교포 같은 외모의 가수 황보를 초대해 특별한 연말 파티를 여는 모습이 담겼다.
![[종합] '43세' 브라이언, ♥핑크빛 터졌다…상대는 동갑 女가수, "같이 사냐" 동거 의혹 ('4인용식탁')](https://img.hankyung.com/photo/202412/BF.38963981.1.jpg)
그러나 박준형도 둘 사이를 의심했다. 황보가 브라이언은 ‘브라’라고 줄여서 불렀기 때문. 애칭 의혹에 황보는 자신도 황보혜정인데 줄여서 성만 부르는 거라며 “엄마나 가까운 가족, 동창들은 혜정이라고 하고 다들 황보라고 한다. 황보로 오래 살아서 혜정이라고 부르면 날 부르는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브라이언, 황보는 2년 전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 같이 출연한 바 있다. 이때 브라이언은 황보에게 "결혼하자"고 깜짝 프로포즈를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종합] '43세' 브라이언, ♥핑크빛 터졌다…상대는 동갑 女가수, "같이 사냐" 동거 의혹 ('4인용식탁')](https://img.hankyung.com/photo/202412/BF.38963983.1.jpg)
브라이언이 내년 입주 예정인 드림하우스는 300평 규모에 수영장만 20평이라고. 광고, 홈쇼핑, 라이브 커머스, 청소광 등 수익을 다 모아서 짓고 있다는 브라이언은 청소를 하며 광고만 10개 정도 찍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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