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에서는 CCTV, 바디캠, 블랙박스 등 다양한 영상을 통해 사건, 사고를 분석하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가 방송된다.
프로파일러 권일용의 특별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녹화 시작 전 열창하는 권일용의 노랫소리가 대기실 복도에 쩌렁쩌렁 울렸고, '가수 데뷔하는 거 아니냐'는 오해 아닌 오해에 '가수 한번 해볼까?' 깜짝 고백까지 했다는데. 가수 데뷔(?) 고백과 함께 열정적으로 노래할 수밖에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열두 번째 권일용의 범죄 규칙 "경찰과 범죄자는 □□□□ 만난다!" 범죄 규칙과 함께 3COPS를 포함, 출연진들이 가진 직업병을 고백했다.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혼자 걸어가는 여성 뒤에 남성이 따라가면 남성이 사라질 때까지 여성을 지켜보게 된다며 웃픈 직업병을 밝혔다. 배우 박하선은 슬퍼서 울거나 화가 날 때도 거울을 찾는다는데, 그 이유가 거울에 비친 자신의 표정을 기억하기 위해서라고.
김성주는 배우 부부들은 부부싸움 할 때 "잠시만요, 멘트 다시 갈게요!" 하냐며 배우들의 직업병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어 김성주 또한 가족 모임에서까지 '진행병'이 발동한다고 고백. 모임에서 소외된 가족이 있으면 "매형의 의견도 들어볼까요?"라며 분량을 챙겨줘야 직성이 풀린다는 김성주. 아이들이 미적거릴 때는 프로 캐스터병이 발동돼 "5! 4! 3! 2! 1!" 카운트다운한다며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이용하는 '엘리베이터'! 그 안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 사고들! 엘리베이터에서 여학생을 납치하려던 이웃 남성의 범행에 출연진 모두 경악했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지 않으려고 버티는 여학생과 내리라고 협박하는 남성. 폐쇄적인 공간 엘리베이터에서 일어난 일촉즉발 상황에 박하선은 공포영화를 보듯 두 손을 모으고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랑이 아닌 가혹한 범죄 '교제폭력'! 엄마에게 보낸 "살려달라"는 딸의 다급한 메시지, 그리고 만신창이가 된 딸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이를 본 김성주는 "딸 가진 아빠로서 너무 화난다!"며 분노를 표했다.
권일용은 남자 친구를 칼로 찌른 흉기 난동 사건을 소개하며 남자도 교제폭력 피해자가 될 수 있음을 알렸다. 우리가 모르는 교제폭력의 전조증상들과 다양한 형태의 교제폭력들 속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16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소개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프로파일러 권일용의 특별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녹화 시작 전 열창하는 권일용의 노랫소리가 대기실 복도에 쩌렁쩌렁 울렸고, '가수 데뷔하는 거 아니냐'는 오해 아닌 오해에 '가수 한번 해볼까?' 깜짝 고백까지 했다는데. 가수 데뷔(?) 고백과 함께 열정적으로 노래할 수밖에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열두 번째 권일용의 범죄 규칙 "경찰과 범죄자는 □□□□ 만난다!" 범죄 규칙과 함께 3COPS를 포함, 출연진들이 가진 직업병을 고백했다.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혼자 걸어가는 여성 뒤에 남성이 따라가면 남성이 사라질 때까지 여성을 지켜보게 된다며 웃픈 직업병을 밝혔다. 배우 박하선은 슬퍼서 울거나 화가 날 때도 거울을 찾는다는데, 그 이유가 거울에 비친 자신의 표정을 기억하기 위해서라고.
김성주는 배우 부부들은 부부싸움 할 때 "잠시만요, 멘트 다시 갈게요!" 하냐며 배우들의 직업병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어 김성주 또한 가족 모임에서까지 '진행병'이 발동한다고 고백. 모임에서 소외된 가족이 있으면 "매형의 의견도 들어볼까요?"라며 분량을 챙겨줘야 직성이 풀린다는 김성주. 아이들이 미적거릴 때는 프로 캐스터병이 발동돼 "5! 4! 3! 2! 1!" 카운트다운한다며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이용하는 '엘리베이터'! 그 안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 사고들! 엘리베이터에서 여학생을 납치하려던 이웃 남성의 범행에 출연진 모두 경악했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지 않으려고 버티는 여학생과 내리라고 협박하는 남성. 폐쇄적인 공간 엘리베이터에서 일어난 일촉즉발 상황에 박하선은 공포영화를 보듯 두 손을 모으고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랑이 아닌 가혹한 범죄 '교제폭력'! 엄마에게 보낸 "살려달라"는 딸의 다급한 메시지, 그리고 만신창이가 된 딸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이를 본 김성주는 "딸 가진 아빠로서 너무 화난다!"며 분노를 표했다.
권일용은 남자 친구를 칼로 찌른 흉기 난동 사건을 소개하며 남자도 교제폭력 피해자가 될 수 있음을 알렸다. 우리가 모르는 교제폭력의 전조증상들과 다양한 형태의 교제폭력들 속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16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소개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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