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배우 유연석이 다가오는 새해에 팬미팅을 개최한다. 그가 출연하고 있는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은 TV-OTT 전체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12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유연석이 내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2025 유연석 팬미팅 'The Secret Code : Y'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항상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팬들과 새해의 시작을 함께하는 자리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 유연석은 보타이를 매치한 턱시도 차림으로 젠틀하면서도 시크한 멋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시선에서 비밀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져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앞서 공개된 팬미팅 티저 영상에서 정체불명의 번호로 걸려온 전화에 '시크릿 코드'를 입력하자 유연석의 음성 메시지가 들려왔다.

유연석은 'The Secret Code : Y'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그는 팬들을 비밀스러운 파티에 초대한다는 팬미팅 콘셉트에 맞춰 '시크릿 코드'를 풀기 위한 색다른 코너들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유연석만의 라이브 무대까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The Secret Code : Y'는 오는 2025년 1월 18일(토) 오후 6시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오는 19일(목) 오후 8시에 빅크 및 멜론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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