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지은이 한국을 떠났다.
송지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짧은 인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지은은 비행기에 탑승해 이륙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불과 일주일 전, 미국에서 남편 박위 그리고 지인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엔 홀로 미국으로 떠남을 알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위 역시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가슴을 쓸어내렸던 시간이 지나고 지은이 미국 보내기 전 날"이라는 글을 적어 송지은이 홀로 출국함을 알렸다. 특히 마지막 사진에서 박위는 눈물이 가득 고인 얼굴을 보여 보는 이들의 걱정을 불렀다.
걸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 부부는 신앙생활을 하던 중 새벽 예배에서 처음 만나 지난해 봄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개연애는 지난해 12월 시작했으며, 교제 19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약속하고 지난 9일 결혼식을 올렸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송지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짧은 인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지은은 비행기에 탑승해 이륙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불과 일주일 전, 미국에서 남편 박위 그리고 지인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엔 홀로 미국으로 떠남을 알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위 역시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가슴을 쓸어내렸던 시간이 지나고 지은이 미국 보내기 전 날"이라는 글을 적어 송지은이 홀로 출국함을 알렸다. 특히 마지막 사진에서 박위는 눈물이 가득 고인 얼굴을 보여 보는 이들의 걱정을 불렀다.
걸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 부부는 신앙생활을 하던 중 새벽 예배에서 처음 만나 지난해 봄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개연애는 지난해 12월 시작했으며, 교제 19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약속하고 지난 9일 결혼식을 올렸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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