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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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톱 안무가로 꼽히는 배윤정이 실력이 탄로 날 위기에 처했다.

배윤정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윤정은 "아오...영준아!!! 왜케 헷갈리게짰어😮‍💨 조아야....고생했어..🙏 암튼 꾸준한연습이 을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반성중..ㅋㅋ 항상 유행에 뒤쳐지는 아줌마 응원해줘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배윤정은 재쓰비의 '너와의 모든 지금' 노래에 맞춰 댄서와 합을 맞추고 있는 모습. 그러나 카리스마 안무가로 알려진 배윤정은 안무를 세 번 연이어 틀렸고, 심지어 자리를 바꾼 후에도 5번을 버벅거리거나 틀려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배윤정은 2014년 오랜 연애 끝에 그룹 엑스라지 출신의 제롬과 결혼했었으나, 2년 뒤 이혼했다. 이후 2019년 11살 연하와 재혼하고 2021년 아들 재율 군을 품에 안았다.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인지도를 높인 그는 최근 13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알려져 이목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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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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