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소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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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부부 김소현 손준호 아들이 영재교육원에 합격했다.

김소현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항 포스텍 포스텍영재기업인교육원 주안이 합격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부부는 아들 주안 군의 포스텍 영재기업인 교육원 합격 축하 파티에 한창인 모습. 특히 엄마 김소현은 주안이 포항으로 내려가는 길에 동행했고, 아빠 손준호는 두 사람을 기차 밖까지 나와 마중했다.

김소현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고, 손준호는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다. 두 사람은 2011년에 결혼했고 2012년 아들 손주안을 품에 안았다.

한편 주안 군은 지난 4월에도 '제2회 IT 코딩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소프트웨어 우수 부문 동상을 차지하는 등 남다른 두뇌를 자랑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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