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녹화는 ‘이토록 친밀한 해외여행’ 레이스로 꾸며져 나라와 콘셉트에 맞는 사진을 찍어 시민으로부터 정답을 들어야 했다. 미션을 위해 명동으로 소품 구매에 나선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쇼핑 삼매경에 빠져 현장을 초토화했다. 이때 쇼핑을 주도한 사람이 의외의 인물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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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행복과 미션 성공, 두 가지 토끼를 모두 노린 멤버들의 명동 나들이 현장은 이날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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