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소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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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소미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전소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lass of MALT ThAnkYOu 내가 추가한 노래 어디갔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전소미는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에 나온 모습. 이른바 '하의 실종 룩'을 착용한 그는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몸매를 비롯해 100cm가 훌쩍 넘는 다리 길이를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2016년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전소미는 팀 해체 후 솔로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지난 8월에는 여름 스페셜 싱글 '아이스크림'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했다.
사진=전소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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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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