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박위가 아내 송지은을 그리워했다.
박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물을 글썽이는 이모티콘과 함께 송지은의 SNS 계정을 태그해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위는 출장으로 인해 송지은의 곁을 떠나게 돼 기차 안에서 아내를 그리워하는 모습.
앞서 지난 10일에도 송지은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박위를 기차 내부까지 착석할 수 있도록 도와준 후 "잘 다녀와"라는 입모양을 보이며 그를 배웅했다. 송지은은 댓글에 "인사 백만번 했지만 사실 4시간 뒤에 만나는 우리 둘…😂🙈🤍"이라는 글을 적어 달달한 신혼을 증명했다.
한편 박위는 신앙생활을 하던 중 걸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새벽 예배에서 처음 만나 지난해 봄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개연애는 지난해 12월 시작했으며, 교제 19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약속하고 지난 9일 결혼식을 올렸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박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물을 글썽이는 이모티콘과 함께 송지은의 SNS 계정을 태그해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위는 출장으로 인해 송지은의 곁을 떠나게 돼 기차 안에서 아내를 그리워하는 모습.
앞서 지난 10일에도 송지은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박위를 기차 내부까지 착석할 수 있도록 도와준 후 "잘 다녀와"라는 입모양을 보이며 그를 배웅했다. 송지은은 댓글에 "인사 백만번 했지만 사실 4시간 뒤에 만나는 우리 둘…😂🙈🤍"이라는 글을 적어 달달한 신혼을 증명했다.
한편 박위는 신앙생활을 하던 중 걸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새벽 예배에서 처음 만나 지난해 봄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개연애는 지난해 12월 시작했으며, 교제 19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약속하고 지난 9일 결혼식을 올렸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