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지용 SNS
사진=권지용 SNS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대놓고 플러팅에 들어갔다.

지드래곤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드래곤은 해외 명품 브랜드 C사의 행사에 참석한 모습. 그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을 내밀고 있다. 특히 "눈 마주치면 나랑 사귀는 거다"라는 멘트를 캡쳐해 공유하면서 팬들을 향해 플러팅에 들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무려 7년 만에 디지털 싱글 'POWER'(파워)를 발매했다. 'POWER'는 발매 5분 만에 이용자 수 8.3만 명을 돌파하며 멜론 'TOP100' 정상에 안착, 뜨거운 화력을 보여주며 아티스트로서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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