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황 회장이 갑작스럽게 단수가 있는 사무실을 방문한다. 남다른 포스를 풍기며 등장한 황익선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직원들을 휘어잡는다. 그러나 손자인 단수는 모두가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개의치 않고 그녀를 맞이한다.
ADVERTISEMENT

본부장 중성은 단수에게 회장님 손주라도 되는 줄 아냐며 혼을 내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가 들통나는 것은 아닌지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과연 단수와 황 회장은 끝까지 가족 관계인 비밀을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결혼하자 맹꽁아!’ 23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