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봉선이 한 작가의 글귀를 인용한 모습. 노트에는 "화내는 것보다 더 무서운 건 모든 것에 지쳐있는 상태다. 얼마나 실망이 컸으면 얼마나 힘들었으면 다 놓을 것 같은 표정인 걸까"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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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6월에는 인바디 점수가 84점인 것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해당 점수는 40~50세 여성 상위 1%에 해당하는 수치로 알려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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