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다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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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과 마카오에 동행했다.

이다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카오 영화제 레드카펫"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다해는 노란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날 영화제에 남편 세븐을 데려가 정식으로 소개시켜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는 최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중국의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중국에서 라이브 방송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으며, 유명 배우들도 이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다"면서 "유덕화, 주걸륜, 장백지 같은 유명 인사들이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하는데, 이들이 참여하는 방송은 보통 4~5시간 만에 매출 100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성과가 뛰어나다"고 밝혔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배우 이다해는 동갑의 가수 세븐과 7년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최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합류해 결혼 1년 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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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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