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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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의 엄마인 방송인 장영란이 이번에는 남편의 시험지를 체크했다.

장영란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동안 진료하면서 틈틈이 한국사 공부한 남편님 진짜 대단해👍👍👏 1급따서 비글남매🐶 한국사 재미있게 강의해주고 싶다고😆 갑자기 공부한다고 하더니 결국 해내는 남편😍💪🏻 100점 맞고 싶었는데 4개 틀려서 속상해하지만😅 그래도 너무 잘했뚀💕 늘 노력하고 발전하는 여보 멋쪄부려👍💓 나도 더 노력하고 발전할꼬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장영란은 이날 치러진 제7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응시한 남편 한창의 시험지를 가채점하고 있는 모습. 한창은 3문제를 틀려 92점(1급)이라는 성적을 거뒀고, 이에 장영란은 남편의 머리를 톡톡 두드리며 그를 칭찬했다.

앞서 한창은 장영란에 의해 한국사를 공부하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이미 병원장이라는 타이틀을 달았음에도 꾸준히 학문에 정진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영란은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2024년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상을 수상했다.
사진=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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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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