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나 SNS 캡처
사진=나나 SNS 캡처
나나가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멘트 없이 '데이즈드 코리아' 계정을 태그한 채 여러 장의 화보 컷을 올렸다. 사진 속 나나는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채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사진=나나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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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숏컷으로 변신한 그는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입은 채 퇴폐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포스가 남다르다", "독보적인 분위기다" 등 댓글을 달았다.

1991년생 나나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그는 2010년 오렌지캬라멜로 활동하며 독보적인 개성을 자랑했다.

나나는 2016년 드라마 '굿와이프'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첫 작품부터 연기력을 호평받았다. 그러면서 '저스티스', '출사표', '복제인간', '글리치', '마스크걸' 등 다양한 작품으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을 확정하기도 했다. 이 작품은 싱숑의 현대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2025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이민호, 안효섭, 채수빈, 신승호, 지수 등이 등장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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