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미친X"…김성철, 진흙 묻히고 맨발로 다니고 "날뛰었다"('살롱드립2')](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BF.38322739.1.jpg)
![[종합] "미친X"…김성철, 진흙 묻히고 맨발로 다니고 "날뛰었다"('살롱드립2')](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BF.3832274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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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미친X"…김성철, 진흙 묻히고 맨발로 다니고 "날뛰었다"('살롱드립2')](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BF.38322745.1.jpg)
![[종합] "미친X"…김성철, 진흙 묻히고 맨발로 다니고 "날뛰었다"('살롱드립2')](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BF.38322746.1.jpg)

이날 방송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 주역 김현주, 김성철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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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와 김성철은 '지옥2'로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김현주는 "김성철 캐스팅되기 전에 '선산' 팀이랑 회식할 때였다. 연상호 감독이 김성철이 근처에 있다고 해서 만났다. 막내처럼 귀엽고 붙임성 있는 성격이라 누나 있는 남동생 같더라"고 전했다.
김성철은 한예종 시절 별명이 '미친 놈'이었다고. 김성철은 "지금은 달라졌다"며 "그때는 갓 잡은 생선처럼 같았다. 막 날뛰었다. '누가 더 연기에 미쳐있을까' 그랬다. 아무도 경쟁하지 않고 '미쳐볼까'하지 않는데 혼자 의욕을 불태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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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는 "나는 그런 게 부럽다. 물건이든 사람이든 무언가 하나에 미치도록 빠지는 성향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한예종 전설의 10학번 동료들 김고은, 이상이, 안은진, 박소담 등에 대해 김성철은 "시상식 같은 곳에서 만나면 어이없다. '너 여기서 뭐 하냐' 싶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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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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