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유명 男 가수, 억대 사기 당했다…"피해 금액 7억원, 어렸을 때라 몰라" ('안나가요')](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BF.38322703.1.jpg)
10월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박해미X황성재, 신정윤, 장동우의 일상이 그려지며 공감과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인피니트 장동우가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뭘 걸치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한다"고 말한 장동우는 "속옷을 안 입고 지낸지가 지금 6~7년 된 것 같다. 촬영 때만 입고 평소에는 외출할 때도 안 입는다"는 '노팬티' 발언으로 충격을 줬다.
![/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https://img.hankyung.com/photo/202410/BF.38322640.1.jpg)
이와 함께 장동우는 외출하기 전 어머니에게 볼뽀뽀를 하는 스윗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양산을 야무지게 챙겨 쓰고, 지하철을 타고 문화센터로 향하는 반전 일상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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