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일 상큼 발랄한 매력을 지닌 2세대 아이돌 니콜이 반전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한다. 니콜이 중국 쿤밍의 보양식, 야생 버섯전골의 진한 국물에 "해장에 딱 일 것 같다"라며 바로 소주를 들이켜는 포즈를 취해 이석훈의 레이더망에 딱 걸린 것.
니콜은 "보통 아닌 것 같다"라는 이석훈의 캐치에 해맑은 웃음으로 "독주를 제일 좋아한다"라며 응수한다. 니콜은 "스트레스를 술로 푼다. 제일 좋아하는 중국 안주는 마라룽샤인데, 이거면 안 먹던 맥주도 들어간다"고 너스레를 떤다.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등재와 함께 국가 선정 관광지 최고 등급인 5A 등급의 세계 최대 돌숲이 등장해 시선을 압도한다는 후문. 자연 그대로가 만든 아찔한 절경의 등장에 니콜마저 "반지의 제왕 같다. 여기는 멀쩡하게 가야 즐길 수 있다"며 금주 선언을 내려 이석훈을 폭소케 한다.
'다시갈지도' 129회는 오는 10일(목)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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