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르세라핌 김채원 SNS
사진=르세라핌 김채원 SNS
그룹 르세라핌 김채원이 근황을 전했다.

김채원은 8일 자신의 SNS에 "오늘 저메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채원은 치킨을 한입 베어 물고 있는 모습이다. 가느다란 팔뚝과 한 줌 허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같은 그룹 멤버 카즈하도 동참했다. 카즈하와 김채원은 각자 사이좋게 치킨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르세라핌 김채원 SNS
사진=르세라핌 김채원 SNS
김채원과 카즈하가 속한 르세라핌은 지난 8월 미니 4집 'CRAZY'(크레이지)를 발매했다. 이들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서강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광주대학교,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호서대학교 아산 캠퍼스, 동명대학교, 영남대학교의 축제에 초청받아 무대를 펼쳤다. 르세라핌은 격한 안무와 함께 총 7곡을 라이브로 소화해 내며 가창력 논란을 정면 돌파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