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인스타그램
사진=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인스타그램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새 사랑을 찾기 위해 소개팅에 나선다.

서유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 결정사(결혼정보회사) 초대 받았다?"며 "소개팅 느낌으로 한번 나가보려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클로즈업임에도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설레는 듯한 표정의 이모티콘을 사용해 새출발을 향한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2019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됐지만 ,지난 3월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6월 초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유리는 오는 8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되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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