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그루SNS
사진=한그루SNS
배우 한그루가 근황을 전했다.

한그루는 지난 24일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이지색 오프숄더 상의에 브라운 미니스커트를 입은 한그루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브라운 가방과 검은색 롱 부츠를 매치해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코디를 완성했다. 한그루는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한그루SNS
사진=한그루SNS
한그루는 2022년 전 남편과 이혼 소식을 알렸다.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으며 쌍둥이 양육권은 한그루가 갖게 됐다. 그는 지난 5월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열연을 펼쳤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