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오피스룩 벗더니 43세에 MZ룩 찰떡 소화…♥연하남편 또 반할라

배우 장나라가 오피스룩을 벗고 힙한 스타일을 소화했다.

장나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좋은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장나라는 블랙 민소매에 베이지색 와이드 팬츠를 소화하는가 하면 올블랙룩을 착용하고 시크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미소 한 번으로 프로패셔널함과 발랄함을 오가는 매력을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장나라는 최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열연을 펼쳤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가 직접 집필을 맡아 현실감을 더했으며, 극중 장나라는 17년 차 베테랑 이혼전문변호사이자, 모든 일에 완벽함을 추구하는 차은경 역을 맡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장나라, 오피스룩 벗더니 '43세'에 MZ룩 찰떡 소화…'♥연하남편' 또 반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