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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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가은이 '트렌치코트가 잘 어울리는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9월 16일부터 9월 22일까지 '트렌치코트가 잘 어울리는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은가은이 가져갔다. 은가은은 가요계 후배이자 5살 연하 박현호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그는 지난 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박현호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달 25일에는 그는 MBC '트롯챔피언'에서 2024 상반기 결산 TO P10을 수상했다. 4월에는 '귀인'을 발매했다.

2위는 김다현이다. 한일 트로트 그룹 Lucky팡팡의 멤버가 된 김다현은 지난 6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담다디'를 발매했다. 그는 일본의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담다디' 일본어 버전을 발매했다. 또한, 김다현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통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한 기부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3위에는 강혜연이 이름을 올렸다. 강혜연은 지난 18일 SBS를, SBS Plus, SBS funE, SBS FiL, SBS M에서 순차적으로 방송되는 음악프로그램 '더 트롯쇼 : 한가위 특집'에 출연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그는 가수 신유와 함께 가수 남진-장윤정의 곡 '당신이 좋아' 무대를 꾸며 한가위 시청자들에게 다가갔던 바 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서늘한 가을철, 함께 전어회 먹으러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서늘한 가을철, 함께 전어회 먹으러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서늘한 가을철, 함께 전어회 먹으러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서늘한 가을철, 함께 전어회 먹으러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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