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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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곽지영 부부의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 10월 호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10월 호 화보 속 김원중과 곽지영은 감각적인 모습을 구현했다. 김원중은 코트, 무스탕, 점퍼 등을 착용해 시크한 아우터 패션을 선보였다. 곽지영은 벨티드 코드, 점퍼 등을 입어 우아함을 뽐냈다.

김원중과 곽지영은 2018년 5월 결혼했고 2022년 딸을 품에 안았다. 김원중은 2009년 잡지 '맵스 마인드' 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군대 전역 후 청담동 아메리칸 어패럴에서 일하다가 스카우트됐다고 알려졌다.
사진=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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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영은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2위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원중과 함께 결혼 전부터 알콩달콩한 커플로 대중에게 인기를 끌었다.

결혼 후에도 두 사람은 모델 출신인 만큼 멋스러운 데일리룩과 커플룩으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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