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심진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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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심진화가 백종원의 요리에 감탄했다.

심진화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연휴 내내 빽오빠가 해주는 황홀한 음식들로 너무 행복했다!!! 빽오빠 만세❣️"라면서 "사랑이 넘쳐나는 나의 빽오빠🥰 진짜 진짜 너무나 맛있었고 빽오빠는 진짜 너무나 멋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심진화는 백종원과 소유진 부부의 집에서 백종원이 직접 해주는 음식들을 먹고 있는 모습. 그 메뉴들이 다양하고 심진화가 음식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특히 12kg 감량 소식을 알린 후 최근 9kg 추가 감량 의지까지 드러낸 심진화는 이날 다이어트 걱정은 버리고 음식을 맛있게 즐기기도 했다.한편 심진화는 2011년 코미디언 김원효와 결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 부부는 결혼 13년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함을 자랑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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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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