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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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추석 일상을 공유했다.

김나영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연휴 이모저모고모💛💜♥️💙🖤 추석날 뜬 보름달처럼 밝고 꽉 찬 사람이 될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나영은 아이들과 함께 명절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 모습. 특히 마이큐와 우산을 쓰고 함께 걷고 있는 모습에서 연휴에도 사랑하는 사람과 보냈음을 짐작케 한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10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아들 둘을 낳았으나, 2019년 이혼 후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2021년부터는 동갑의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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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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