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가 인디 음악 신드롬의 대표 주자 혁오의 멤버 오혁과 함께한 디지털 커버 및 화보를 공개했다. 앞서 오혁은 2015년 방송된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했고 당시 아이유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오혁과 함께 서울 곳곳을 누비며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오혁은 영국의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맥퀸(McQueen)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션 맥기르(Seán McGirr)의 2024 가을 겨울 컬렉션을 착용했다.
이번 화보는 자화상과 쌍둥이 이미지를 활용해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콜라주 작품을 만들어내는 아티스트이자 포토그래퍼 후미코 이마노(Fumiko Imano)가 촬영하여 유니크한 이미지가 돋보인다.
오래된 사무실을 배경으로 촬영된 디지털 커버 컷에서는 레인코트, 네크리스, 슬링 백을 크로스 보디로 스타일링해 눈길을 끌었다. 트렌치코트를 착용한 컷에서는 욕조 배경과 함께 오혁 특유의 시크함이 만들어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한국의 오래된 주택과 일본 전통의 다다미방에서 각각 촬영된 컷에서는 후드 니트 스웨터를 입고 침대에 누워 친구와 편안한 분위기를 풍겼다.
오혁은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션 맥기르가 어떤 옷을 만들기 기대되고 계속 함께 재밌는 작업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혁오는 4년 만에 컴백해 '선셋 롤러코스터(Sunset Rollercoaster)'와 협업한 'AAA' 앨범을 발매했다. 그뿐만 아니라 합동 콘서트 'AAA TOUR BY HYUKOH SUNSET ROLLERCOASTER'를 개최하고 9개 도시, 총 12번의 공연으로 아시아 곳곳에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오혁과 함께 서울 곳곳을 누비며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오혁은 영국의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맥퀸(McQueen)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션 맥기르(Seán McGirr)의 2024 가을 겨울 컬렉션을 착용했다.
이번 화보는 자화상과 쌍둥이 이미지를 활용해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콜라주 작품을 만들어내는 아티스트이자 포토그래퍼 후미코 이마노(Fumiko Imano)가 촬영하여 유니크한 이미지가 돋보인다.
오래된 사무실을 배경으로 촬영된 디지털 커버 컷에서는 레인코트, 네크리스, 슬링 백을 크로스 보디로 스타일링해 눈길을 끌었다. 트렌치코트를 착용한 컷에서는 욕조 배경과 함께 오혁 특유의 시크함이 만들어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한국의 오래된 주택과 일본 전통의 다다미방에서 각각 촬영된 컷에서는 후드 니트 스웨터를 입고 침대에 누워 친구와 편안한 분위기를 풍겼다.
오혁은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션 맥기르가 어떤 옷을 만들기 기대되고 계속 함께 재밌는 작업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혁오는 4년 만에 컴백해 '선셋 롤러코스터(Sunset Rollercoaster)'와 협업한 'AAA' 앨범을 발매했다. 그뿐만 아니라 합동 콘서트 'AAA TOUR BY HYUKOH SUNSET ROLLERCOASTER'를 개최하고 9개 도시, 총 12번의 공연으로 아시아 곳곳에서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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