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부친 앞에선 말괄량이 딸이네…연휴에는 가족과 단란하게

사진=배우 고현정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현정이 추석 맞이 가족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추석에도 조용조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고현정은 추석 연휴를 맞이해 본가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부친과 함께 수박 모양 아이스크림을 나눠먹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도 있어 흐뭇함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공개된 사진 중에는 고현정의 과거 사진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다과 사진을 올려 추석의 단란한 가족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며 배우로 데뷔했다. 최근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유튜브 채널까지 개설하며 MZ세대와 활발히 소통하기 시작했다. 그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나미브', '사마귀' 등을 결정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