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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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똑 부러지는 살림 실력을 드러냈다.

김나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스케줄 끝나고 삘 받아서 냉동실 정리. 아 후련해. 나 스스로 칭찬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냉동실 안에 있는 식재료들이 가지런히 정리된 모습. 특히 김나영은 각 칸마다 어떤 식재료들이 있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스티커로 프린팅해 주부 9단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10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아들 둘을 낳았으나, 2019년 이혼 후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2021년부터는 동갑의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김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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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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