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민영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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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박민영은 지난 9일 "드디어 '이윽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검은색 민소매를 입고 성시경 콘서트를 즐기고 있다. 잘록한 개미허리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박민영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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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민영은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회귀로 인해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주체적인 인물 강지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당시 캐릭터를 위해 37kg까지 감량하는 투혼을 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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