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파격 패션을 언급했다.
지난 6일 한예슬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내 꼭지티가 어때서~ (feat. 아라 문신제거 썰) (골린이 도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한예슬은 앞서 SNS에 올려 화제가 됐던 '꼭지티'를 언급했다. 그는 "옷의 소재를 딱 잡아서 묶어준 거다. 이 위치가 약간 가슴 포인트이긴 하다. 발칙하고 재밌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굉장히 패셔너블 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 조금 심했나. 오늘 안 입고 촬영하길 잘했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같은 브랜드에서 나온 다른 의상을 소개하며 "어떠냐. 이것도 조금 갸우뚱이냐. 사서 남편에게 보여줬더니 진심이냐고 묻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앞에 거대한 꽃이 있다. 캐주얼한 의상도 좋아하지만 발상히 독특하고 재밌는 의상도 좋아한다. 그래서 입어보고 싶었다. 이쁜이들(구독자명)이 괜찮다고 하면 다음에 꼭 입어보겠다"고 말했다.
한예슬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SNS에 '꼭지티'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누리꾼들은 "꼭지 누가 비틀었냐", "옷이 왜 그러냐", "파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지난 6일 한예슬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내 꼭지티가 어때서~ (feat. 아라 문신제거 썰) (골린이 도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한예슬은 앞서 SNS에 올려 화제가 됐던 '꼭지티'를 언급했다. 그는 "옷의 소재를 딱 잡아서 묶어준 거다. 이 위치가 약간 가슴 포인트이긴 하다. 발칙하고 재밌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굉장히 패셔너블 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 조금 심했나. 오늘 안 입고 촬영하길 잘했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같은 브랜드에서 나온 다른 의상을 소개하며 "어떠냐. 이것도 조금 갸우뚱이냐. 사서 남편에게 보여줬더니 진심이냐고 묻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앞에 거대한 꽃이 있다. 캐주얼한 의상도 좋아하지만 발상히 독특하고 재밌는 의상도 좋아한다. 그래서 입어보고 싶었다. 이쁜이들(구독자명)이 괜찮다고 하면 다음에 꼭 입어보겠다"고 말했다.
한예슬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SNS에 '꼭지티'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누리꾼들은 "꼭지 누가 비틀었냐", "옷이 왜 그러냐", "파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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