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결별' 황정음, 두 아들 덕에 아픔 싹 씻은 듯…"해피데이"
'이혼→결별' 황정음, 두 아들 덕에 아픔 싹 씻은 듯…"해피데이"
'이혼→결별' 황정음, 두 아들 덕에 아픔 싹 씻은 듯…"해피데이"
'이혼→결별' 황정음, 두 아들 덕에 아픔 싹 씻은 듯…"해피데이"
'이혼→결별' 황정음, 두 아들 덕에 아픔 싹 씻은 듯…"해피데이"
'이혼→결별' 황정음, 두 아들 덕에 아픔 싹 씻은 듯…"해피데이"
황정음이 두 아들과 행복한 일상을 자랑했다.

황정음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햅삐데이(해피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두 아들과 함께하는 황정음의 일상이 담겼다. 개구쟁이 같은 두 아들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황정음은 아이들을 바라만 봐도 즐거운듯 연신 웃고 있다.
황정음은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둘은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후 황정음은 이영돈과 재결합해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낳았다. 하지만 황정음이 지난 2월 남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황정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영돈의 불륜을 간접적으로 폭로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무관한 일반인 여성을 불륜 상대로 오해해 저격하면서 고소당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설을 인정했다가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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