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윤지 SNS
사진=이윤지 SNS
배우 이윤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4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라니야 엄마 모자 좀 빌릴게"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윤지는 밝은색 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그는 키링 달린 가방을 손에 들어 깜찍한 매력을 배가했다. 그뿐만 아니라 선글라스를 셔츠 넥 라인에 꽂아 시크함을 더하기도 했다.

이윤지는 동그란 안경에 노란색 볼 캡을 착용해 화려한 느낌을 장착했다. 문구를 보아 이윤지가 쓴 모자는 그의 첫째 딸의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이윤지 SNS
사진=이윤지 SNS
앞서 그는 SNS에 자신이 애용하는 간절기 아이템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화요일마다 바이올린 취미를 즐기고 있다는 사실도 알렸다.

2014년 이윤지는 1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2015년 장녀 정라니 양, 2020년 차녀 정소율 양을 품에 안고 화목한 가정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그는 2003년 KBS2 '자유선언 토요대작전'으로 데뷔했다. '논스톱4', ''더킹 투하츠', '대풍수', '왕가네 식구들', '행복을 주는 사람', '마이 데몬'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이윤지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많은 이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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