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 농부 히마도르이자 재벌가 사위 삐뻬의 삶을 산 지창욱의 마지막 여정도 관심을 모았다. 재벌집 대가족 모임에 참석한 지창욱은 한 달 억대 수입을 올리는 장인어른의 나이가 44세라는 이야기에 깜짝 놀랐고, 데프콘은 "나보다 동생인데 저렇게 성공했다고?"라고 탄식해 웃음을 안겼다. 지창욱은 식구들이 권하는 38도 테킬라를 연달아 받아 마시다가 완전히 만취 모드가 됐고, 다음 날 처갓집에서 자연인 상태로 눈을 뜬 자신의 모습에 경악하며 "집에서도 저러진 않는다"라고 해명해 폭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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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삶을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본 지창욱은 히마도르의 삶이 기억나냐는 질문에 "냄새까지 기억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방송 말미에는 실제 가브리엘의 정체가 드러나며 반전을 선사했다. 실제 삐뻬의 정체는 첫날 공항에서 다짜고짜 지창욱을 차에 태워 납치했던 인물로, 그는 히마도르 에이스로 활약하는 삶을 살고 있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택시 운전기사로 등장해 지창욱의 처음과 끝을 함께하며 여운을 남겼다.
한편, 다음 주 방송부터는 덱스와 가비가 새로운 가브리엘로 활약할 예정이다.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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