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 중 우희는 왕비족의 일원으로 고남무와 혼인 후 고구려의 왕후 자리까지 오르게 된다. 사방에서 터지는 반란과 전쟁을 진압하기 위해 고남무가 자리를 비운 사이 궁 안에 홀로 남게 된 우희는 매일 자신을 견제하는 반대 세력의 압박에 맞서고 있다.
ADVERTISEMENT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랜만에 만난 왕후 우희와 왕 고남무의 재회 순간이 담겨 있다. 권력을 노리는 세력과 맞서 싸우며 자리를 보존하던 두 사람 사이에는 서로를 향한 애틋함보다 긴장감이 서려 두 사람에게 펼쳐질 앞으로의 사건들을 기대하게 한다.
특히 왕의 죽음 이후, 자신의 운명과 가문을 위해 위기를 직접 해결하고 주어진 운명을 바꾸기 위해 궁 밖으로 나서는 우희의 얼굴에는 결연함이 묻어나는 가운데 과연 우희가 자신을 향한 위협을 물리치고 운명을 바꿀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ADVERTISEMENT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