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소연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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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소연이 출산 후 달라진 몸매를 공개했다.

지소연은 지난 28일 "부끄러운 눈바디 어때. 출산 전 보디 프로필 찍을 때랑 많이 다르지만 출산 후 망가진 내 몸, 5㎏ 빠진 지금. 갈 길이 멀지만 목표 의식을 위한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소연이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지소연은 갈 길이 멀다고 했지만, 군살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지소연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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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은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또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던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지난 1월 딸을 품에 안았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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