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리사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17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꽃다발을 안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리사는 꽃다발을 든 왼쪽 손 약지에 반지를 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 리사는 짧은 크롭 톱에 청바지로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그는 앙상한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리사는 재벌 남자친구 가족 휴가에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리사는 최근 자신의 SNS을 통해 이탈리아 여행을 하며 찍은 사진들을 공유했다. 이런 가운데 리사가 남자친구인 프레데릭 아르노의 가족들과 이탈리아에서 럭셔리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

17일에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리사의 하와이 목격담이 퍼지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사가 하와이의 한 식당에서 남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
리사의 남자친구 프레데릭 아르노는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2017년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에 입사해 2020년 최고경영자(CEO) 직에 올랐으며 올해는 LVMH 시계 부문 CEO로 승진했다.

한편, 지난 16일 리사는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NEW WOMAN'을 공개했다. 'NEW WOMAN'은 리사와 미국 '그래미 어워즈', 라틴 '그래미 어워즈'에서도 다수의 수상 이력을 지닌 로살리아가 함께한 곡이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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