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앙코르 콘서트 'THE WINNING'은 '승리를 위해 달려온 여정의 마지막 챕터'이자, 국내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5개월간 18개 도시를 돌며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한 아이유의 월드투어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순간이기에, 일찍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ADVERTISEMENT
특히 12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아이유가 '황금 배트'를 들고 하늘을 향해 겨냥하거나, '홀씨'가 눈처럼 소복이 내리는 장면이 화제를 모았는데, 이는 올해 발표한 미니앨범 6집 'The Winning'의 타이틀 곡인 'Shopper'와 '홀씨'의 뮤직비디오를 연상시켜 국내외 팬들의 열띤 추측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마지막에 등장한 아이유의 반전 자태는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아이유는 이번 공연 티켓팅에서 양일 간 약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여자 아티스트로서 국내 공연계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ADVERTISEMENT
또한, 당일 좌석 배치 및 일요일 공연 종료 후 곧바로 철수를 진행한다. 이때 통풍이 잘되고 물을 줄 수 있게 구멍이 뚫린 잔디 보호대를 설치해 물을 주는 등, 공연장 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유관 담당자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아이유는 이번 공연으로 잠실 주경기장과 서울 월드컵경기장이라는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연장 두 곳에 모두 입성한 최초의 여성 뮤지션이 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