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유미 SNS
사진=아유미 SNS
아유미가 생후 2개월 된 딸을 자랑했다.

12일 아유미는 "Happy 2 months 벌써 두 달~ 아직도 두 달~"이라며 "만나는 사람마다 몸도 목소리도 크다며 놀라심. 요샌 터미타임 도전중 입니다유. 하나씩하나씩 할 수 있는 게 늘어서 기뻐"라고 흐뭇해 했다.

이어 "건강하고 활기찬 울 아가~ 고맙고 사랑해 두 달 축하해. 마지막 영상은 보너스 손가락 안빠지는 복가지아빠"라며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사진=아유미 SNS
사진=아유미 SNS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숫자 ‘2’ 풍선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아유미와 그의 딸의 모습이 담겼다. 활짝 웃고 있는 아유미 옆으로 딸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유미는 2022년 비연예인 사업가 권기범 씨와 결혼했다.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생활도 공개했다. 지난 1월에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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