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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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이 10번 째 시즌을 맞이한 '스타일미(스타일美)' MC로 나선다. 그는 2017년 방송된 '뷰티 사관학교' 이후 7년여 만에 뷰티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12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차예련은 동아TV '스타일미10' 새로운 메인 MC로 합류해 다양한 뷰티 아이템들과 꿀팁을 공유하며 시청자와 소통한다.

'스타일미10'은 트렌디한 뷰티 꿀템들과 일상 속 꼭꼭 숨겨둔 잇템들을 소개하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차예련은 MC로서 시청자들의 뷰티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까지 아낌없이 전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HB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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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은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소한 일상을 활발하게 선보이고 있다. 구독자들에게 요리, 뷰티, 패션, 운동 등 여러 가지 유용한 꿀팁을 공개하는 동시에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까지 가감 없이 드러내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앞서 '여자플러스3', '뷰티사관학교', '스타일매거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유쾌하고 능숙한 진행력을 입증해온 차예련이 이번 '스타일미10'에서 선보일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차예련이 MC를 맡은 '스타일미10'은 오는 25일(일) 오후 8시 동아TV에서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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