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원 SNS
사진=이혜원 SNS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미모의 딸과 데이트 현장을 공유했다.

9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에서 오자마자 바로 다녀온 프라이빗 행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혜원은 딸 리원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모습. 특히 큰 눈에 작은 얼굴 그리고 오똑한 콧대를 가지고 있는 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혜원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 딸 리원, 2008년 아들 리환을 얻었다.

리원은 지난 2022년 5월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학교(NYU)에 합격해 현재 스포츠 매니지먼트를 전공 중이다. 뉴욕대는 선발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며, 국내 배우 이서진이 해당 학교의 경영학을 전공했다.
사진=이혜원 SNS
사진=이혜원 SNS
사진=이혜원 SNS
사진=이혜원 SNS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