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혜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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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화보 같은 일상을 공유했다.

송혜교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연한 데님 청바지에 실크 재질의 블라우슬르 착용한 채 소파 위에 엎드려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송혜교는 2021년부터 해외 명품 브랜드 F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약하고 있다. 패션 위크를 비롯한 F사 행사에 꾸준히 참석하며 브랜드 및 제품 홍보에 열중 하고 있다.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0년 만에 영화 '검은 수녀들'을 준비 중이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더 글로리'로 송혜교와 호흡을 맟춘 바 있는 김은숙 작가의 작품으로,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로맨틱 코미디다. 해당 작품을 위해 송혜교는 두바이에서 극비리에 촬영을 마쳤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사진=송혜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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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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