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를 모르고 있는 곽튜브는 연락처를 검색하며 "가비? 지예은. 원지누나? 풍자 누나인가?"라며 뉴진스와 에스파까지 언급했다. 전현무가 아이돌이라고 하자 곽튜브는 "3세대, 4세다 아이돌인가? 아 윤보미 씨인가보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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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진짜 놀라운데?"고 놀라워했고, 권은비는 "그래도 좀 빠진 거 같다. 핼쑥해진 거 같다"고 얘기하자 곽튜브는 "그건 다른 이유로 빠지긴 했는데"라며 최근 불거졌던 논란을 간접언급했다.
앞서 지난 9월 곽튜브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나의 첫 이태리에서 보낸 로맨틱 일주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이나은이 출연했고 당시 곽튜브는 이나은에게 "학폭 이야기만 나오면 예민했다. 가해자라고 해서 차단했었는데 아니라는 기사를 보고 풀었다"며 "피해자로서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정작 오해를 받는 사람한테도 내가 피해를 주는 것 같았다"고 언급해 이나은을 옹호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곽튜브는 영상을 내리고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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