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함소원, 18세 연하 남편 때렸나…피 철철 셀카 “8년동안 힘들어”
함소원의 중국인 남편 진화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진화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난 절대 함소원이 배우라서 그런 게 아니다. 8년 동안 너무 힘들었다. 진짜 너무 힘들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아내 함소원의 폭행이 의심되는 문구를 넣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화는 얼굴에 피를 흘리고 있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진화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딸 혜정을 얻었다. TV조선 예능물 '아내의 맛'에서 결혼생활을 공개했으나, 2021년 3월 조작 논란이 불거지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2022년 12월 함소원은 "이삿짐 싸느라 일주일 동안 정말 바빴다"며 해외로 떠난다고 했다. 이후 베트남에서 거주 중인 근황을 밝혔으며, 올해 봄에 중국으로 이사했다고 털어놨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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