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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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경리가 몸매를 자랑했다.

경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더워, 다들 더위 조심해요, 나는 더위 먹었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하나 게시했다.

영상 속 경리는 휴가를 떠난 듯 라탄 버킷햇에 브라운 톤의 튜브톱 그리고 하얀색 얇은 아우터를 걸쳐 섹시함을 드러냈다.

특히 차 시트에 누워 있음에도 육감적인 볼륨이 드러나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경리는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로 2010년 싱글 앨범 'Let's Have A Party'(렛츠 해브 어 파티)를 들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9년 팀이 해체된 이후 경리는 현재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MC로 활약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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