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심진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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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심진화가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2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야외촬영이라 땀 범벅이 될거라며 머리를 내리면 안 된다고 우리 헤어쌤이 이렇게나 깜찍하게 해주심. 나 마흔다쩟짤 삐삐머리 어떤데. -11.5kg, 앞으로 9키로 남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심진화는 분홍색 상의에 블랙 자켓으로 멋을 낸 모습. 특히 살이 많이 빠진 듯 옷이 헐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심진화는 2011년 코미디언 김원효와 결혼했으며, 13년차 부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혼같은 달달함을 자랑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사진=심진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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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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