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지드래곤의 컴백 소식을 전했다.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성대모사 달인을 찾아라' 코너가 진행됐다. 해당 코너가 진행되기에 앞서 박명수는 청취자들의 사연과 고민을 듣고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한 청취자가 '라디오로 한 곡만 틀 수 있다면 아이유와 지드래곤 중 누구의 노래를 틀 거냐'고 박명수에게 물었다. 박명수는 잠시 고민하다 "(아)이유야 미안하다"며 지드래곤을 선택했다.
그 이유에 대해 박명수는 "지드래곤이 다다음달에 나온다잖아. 덕 좀 봐야지"라며 "(아)이유는 내년 봄에 나온댔잖아. 지드래곤은 조금만 더 해주면 곧 나올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드래곤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인공지능 메타버스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으로 이적했다. 이후 지드래곤은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로 임명됐다. 지난 6월 그는 대전 카이스트 본원 류근철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2024 이노베이트 코리아' 토크쇼에서 직접 컴백 계획을 전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성대모사 달인을 찾아라' 코너가 진행됐다. 해당 코너가 진행되기에 앞서 박명수는 청취자들의 사연과 고민을 듣고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한 청취자가 '라디오로 한 곡만 틀 수 있다면 아이유와 지드래곤 중 누구의 노래를 틀 거냐'고 박명수에게 물었다. 박명수는 잠시 고민하다 "(아)이유야 미안하다"며 지드래곤을 선택했다.
그 이유에 대해 박명수는 "지드래곤이 다다음달에 나온다잖아. 덕 좀 봐야지"라며 "(아)이유는 내년 봄에 나온댔잖아. 지드래곤은 조금만 더 해주면 곧 나올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드래곤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인공지능 메타버스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으로 이적했다. 이후 지드래곤은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로 임명됐다. 지난 6월 그는 대전 카이스트 본원 류근철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2024 이노베이트 코리아' 토크쇼에서 직접 컴백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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