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개구진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지창욱은 자신의 SNS에 브이 표시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지창욱은 양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지창욱은 블랙 계열의 긴 티에 하얀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했으며, 검은색 벨트와 청바지를 선택해 캐주얼한 느낌을 냈다.
앞서 지창욱은 지난 2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매니저와 각별한 사이임을 밝혔다.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때 만난 20년 지기가 매니저를 하다가 소속사 대표가 됐다"면서 "여러 사정으로 매니저분들이 회사를 나가게 된 일이 있었는데, 당시 안양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던 친구한테 매니저 해볼 생각 있느냐고 물었다. 그래서 같이 일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하면서 사이는 어땠냐는 물음에 "3년 정도 치열했다. 스케줄 끝나고 지하 주차장에서 차 대놓고 박 터지게 싸웠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지난 25일 지창욱은 자신의 SNS에 브이 표시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지창욱은 양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지창욱은 블랙 계열의 긴 티에 하얀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했으며, 검은색 벨트와 청바지를 선택해 캐주얼한 느낌을 냈다.
앞서 지창욱은 지난 2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매니저와 각별한 사이임을 밝혔다.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때 만난 20년 지기가 매니저를 하다가 소속사 대표가 됐다"면서 "여러 사정으로 매니저분들이 회사를 나가게 된 일이 있었는데, 당시 안양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던 친구한테 매니저 해볼 생각 있느냐고 물었다. 그래서 같이 일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하면서 사이는 어땠냐는 물음에 "3년 정도 치열했다. 스케줄 끝나고 지하 주차장에서 차 대놓고 박 터지게 싸웠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