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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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 세 번째 돌싱 특집이 시작된다.

24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솔로' 22기는 '돌싱 특집'으로 구성된다. 현재 방송 중인 '솔로나라 21번지'를 마치면 이혼 남녀들의 로맨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앞서 '나는솔로' 10기와 16기는 돌싱 특집으로 장안의 화제를 모았다. 두 기수는 시청자들 사이 '레전드 기수'로 인식됐다. 출연진의 개성과 이들의 스토리는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기 때문이다.
사진=ENA, SBS Plu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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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4일 방송된 '나는솔로' 16기 마지막 회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7.05%(수도권 유료 방송 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종영 직후 유튜브에 공개된 라이브 방송은 25만 명이 넘는 접속자가 몰려 뜨거운 화제성을 또 한 번 실감케 했다.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진행된 '나는솔로' 21기는 지난달 26일 첫 방송 됐다. 마지막 방송은 8월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이들의 로맨스가 끝난 이후 22기 첫 회 방송 일은 미정이다. '나는솔로' 16기 이후 9개월여만의 '돌싱 특집'이 방송된다는 소식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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